지난 2001년 혜성처럼 나타난 그룹 거북이의 1집 메인 보컬이었던 수빈이 7일 싱글 1집을 발표하고 솔로로 데뷔했다.
수빈은 거북이 1집 중 '빨간꽃 노란꽃 꽃밭 가득 피어도'란 가사로 히트했던 '사계' 등에서 맑은 보컬을 뽐내며 인기를 모았다.
이후 2003년 연예계 생활에 회의를 느낀 끝에 돌연 팀을 떠나 학업에 전념하던 수빈은 팬들의 열화 같은 요청에 컴백을 결심, 3년 간 각고의 노력과 준비 끝에 '사랑은 봄처럼'을 타이틀로 한 싱글 1집으로 컴백하게 됐다.
수빈의 소속사 관계자는 "7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곡이 공개된 후 팬들의 관심이 높다"며 "거북이 때와는 창법이 완전히 바뀌었다. 자기만의 색깔을 찾은 수빈의 보컬에 귀기울여달라"고 자신했다.
타이틀곡 '사랑은 봄처럼'은 24인조의 스트링과 한국 최고의 세션들이 참여한 곡으로 편안하고 따뜻한 러브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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