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크레용팝, 4인 계약 만료 "거취는 5월 결정"


웨이 5월까지 계약 남아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걸그룹 크레용팝 네 명의 멤버가 계약이 만료됐다.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웨이를 제외한 엘린, 소율, 금미, 초아와의 전속계약이 3월에 종료됐다. 웨이의 계약 종료 시점인 5월에 맞춰 크레용팝의 향후 활동에 대해 정리할 것"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2012년 데뷔한 크레용팝은 2013년 발표한 '빠빠빠'로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후 유닛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첫 번째 정규음반을 발표하고 '두둠칫'으로 활동했다. 소율은 지난 2월 가수 문희준과 결혼했다.

소율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당분간 개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크레용팝, 4인 계약 만료 "거취는 5월 결정"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