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크레용팝, 27일 대만 시상식 참석…사실상 마지막 스케줄


지난 3월 전속계약 종료…예정된 스케줄 참석키로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걸그룹 크레용팝이 5월 말 대만의 시상식에 참석한다. 해체 수순을 밟고 있는 가운데 사실상 마지막 스케줄이다.

크레용팝은 오는 27일 오후 대만의 ATT쇼박스에서 열리는 중화권 게임시상식 '17 골든 페더 어워즈(17 Golden Feather Awards, 황금깃털상)'에 참석한다. 이날 무대에는 지난 12일 출산한 소율을 제외하고 엘린과 금미, 초아, 웨이 등이 오른다.

최근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지만, 사전에 조율된 스케줄이라 멤버들이 예정대로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크레용팝 멤버들은 현재 해체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엘린과 소율, 금미, 초아 등은 지난 3월 전속계약이 종료됐으며, 웨이만 5월까지 계약이 남아있는 상황. 멤버 초아가 한 뮤지컬 기획사와 계약 논의 중이며, 일부 멤버들도 여러 기획사와 접촉하면서 크레용팝의 해체설에 힘을 싣어주고 있다.

크레용팝 멤버들은 소속사와는 별개로 개별 활동도 시작했다. 웨이는 연극배우 허민선으로 연극 '짬뽕'에 출연 중이며, 초아는 뮤지컬 '영웅' 무대에 오르고 있다.

한 관계자는 "크레용팝 멤버들이 조만간 크롬엔터테인먼트와 만남을 갖고 향후 거취와 행보를 최종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알고있다"고 전했다.

한편 크레용팝은 2012년 미니앨범 'CRAYON POP 1ST MINI ALBUM'으로 데뷔해 노래 '빠빠빠'로 큰 인기를 누렸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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