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열', 박스오피스 1위…'옥자' 4위

2위는 '리얼', 3위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영화 '박열'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옥자'는 4위를 기록했다.

30일 오전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9일 '박열'(감독 이준익, 제작 박열문화산업전문유한회사)은 일일 관객수 14만1천211명, 누적 관객수36만2천362명을 동원했다.

'박열'은 지난 1923년 관동 대학살이 벌어졌던 당시, 일제의 만행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목숨 걸고 투쟁했던 조선의 아나키스트 박열(이제훈 분)과 동지이자 연인이었던 가네코 후미코(최희서 분)의 실화를 다룬 영화다.

'리얼'(감독 이사랑, 제작 코브픽처스)은 2위를 차지했다. 영화는 일일 관객수 5만7천739명, 누적 관객수 20만8천577명을 동원했다.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거대한 음모와 전쟁을 다룬 액션 느와르 영화다. 배우 김수현이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 1인 2역의 캐릭터를 맡아 화제가 됐다.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일일 관객수 4만6천547 명, 누적 관객수 206만1천790명을 동원하며 3위를 기록했다.

4위는 지난 29일 개봉한 '옥자'가 차지했다. '옥자'(감독 봉준호, 제작 플랜B, 루이스픽처스, 케이트스트리트픽처컴퍼니)는 일일 관객수 2만3천46명, 누적 관객수 2만8천126명을 동원했다.

메가박스, CGV, 롯데시네마 등 국내 스크린의 약 90%를 점유하는 거대 멀티플렉스가 '옥자'의 극장 상영을 거부한 상황에서 유의미한 수치다.

'옥자'는 강원도 산골 소녀 미자(안서현 분)와 10년 동안 함께 지낸 동물 옥자의 이야기다. 자연 속에서 평화롭게 지내던 어느날, 글로벌 기업 미란도가 갑자기 나타나 옥자를 뉴욕으로 끌고 간다. 미자가 옥자를 구하기 위해 위험천만한 여정에 나서는 영화다.

5위는 '하루'로 일일 관객수 7천134명, 누적 관객수 107만6천432명을 기록했다.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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