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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데뷔 첫 라디오 DJ 도전 '원파인데이'


KBS월드라디오, 9월4일 오후 5시10분 첫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가수 박정현이 데뷔 이후 첫 라디오 DJ에 도전한다.

KBS 월드라디오는 24시간 영어 라디오 채널을 론칭하면서 박정현이 진행하는 음악 프로그램 '원 파인 데이(One fine day)'를 9월4일부터 선보인다.

'원 파인 데이'는 국적, 문화에 관계없이 케이팝을 글로벌 음악 트렌드로 즐길 수 있도록 한국 가요와 아티스트들을 깊이 있게 소개하는 고품격 음악쇼.

제작진은 "박정현 씨는 우리 가요계에서 오랜 기간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해온 뮤지션일 뿐 아니라 재미교포로서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살아온 만큼 영어 라디오 DJ에 그 누구보다 적격"이라며 "새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청취자들에게 박정현씨의 새로운 매력과 한국 대중음악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원 파인 데이'는 내달 4일 오후 5시10분 첫 방송되며, 평일 2시간씩 생방송된다. KBS 월드라디오는 세계 각국에서 단파, AM, FM, 인터넷, 모바일로 방송되며, KBS 라디오 모바일 앱 '콩'과 KBS 월드라디오 모바일 앱 'KBS WORLD Radio On-Air'를 통해 실시간 청취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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