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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가영-전율, 전속계약 만료로 팀 탈퇴


"가영과 전율의 앞날 진심으로 응원"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걸그룹 스텔라의 원년 멤버 가영과 전율이 팀을 떠난다.

스텔라의 리더 가영과 막내 전율은 소속사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과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팀에서 탈퇴하게 됐다. 가영과 전율은 23일 오후 스텔라의 공식 팬카페에 손편지를 게재하며 이 사실에 대해 언급했다.

소속사는 "이번 결정은 당사자들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함께 한 스텔라 멤버들에게도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 하지만 가영과 전율이 지난 7년이라는 시간 동안 스텔라라는 이름으로 쉼 없이 노력하고 달려와 주었기에 두 멤버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 "졸업과 동시에 새로운 출발을 결정한 가영과 전율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스텔라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국내외 팬 여러분들을 위해 당사와 스텔라 멤버들은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 더 멋진 콘셉트와 음악으로 팬 여러분들을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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