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시사회 온 '불청' 멤버들, 내 모습 낯설어했다"(인터뷰)

"다들 솔로라서 극장 오는 것 자체 신나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배우 최성국이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년' 출연자들과 영화 '구세주3'를 본 소감을 전했다.

8일 오후 서울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구세주: 리턴즈'(이하 구세주3, 감독 송창용, 제작 창컴퍼니, 메가커뮤니케이션)의 개봉을 앞둔 최성국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최성국은 "어제 시사회가 끝나고 난 후 '불타는 청춘' 멤버들과 밥을 먹었다. 신나서 다들 영화에 대해 얘기했다"고 웃으며 "'영화도 재밌었다'고 말했지만 다들 솔로라서 극장에 오는 것 자체에 신나했다"고 밝혔다.

최성국은 지난 7일 열린 '구세주3'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불타는 청춘' 출연자들과 함께 영화를 볼 거라서 아직 보지 않았다"고 말하며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최성국은 "밥을 먹으면서 영화 이야기를 나눌 때, 중학생들이 처음 극장에 다녀와서 영화 이야기를 하는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멤버들이 어제 내가 무대인사 하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하더라. 추리닝 입은 모습만 접하다가 무대인사 같은 걸 하니까 다들 낯설어했다"고 에피소드를 밝혔다.

한편, '구세주3'는 1997년 IMF, 꿈은 높지만 현실은 시궁창인 난장 인생들의 기막힌 채무 관계와 웃픈 인생사를 그린 코믹 영화다. 최성국은 보란 듯이 성공해 가족을 부양하고 싶지만 하는 족족 실패를 거듭, 결국 사채에 손을 대는 짠한 가장이자 하숙집 주인 상훈으로 분했다. 오는 14일 개봉한다.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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