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대상]추자현♥우효광, 핫스타상 "아이도 우블리로"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핫스타상을 받았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17 SBS 연예대상'에서 핫스타상을 받았다. 두 사람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우효광은 "한국말 열심히 잘 하면 용돈을 100만원으로 올려준다고 했다. 용돈 때문이 아니라 곧 태어날 아이를 위해 한국말 열심히 공부하겠다"며 "나중에 아이 잘 키워서 저처럼 우블리로 키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추자현은 "MC 보는 것도 좋은데 상까지 주시니까 감사하다. 타국의 예능에 출연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결정이었는데 남편 우효광에게 고맙다. 국민사위로 우블리란 별명으로 불러주시고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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