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유니티 앤씨아 "'더유닛' 후 움츠러들지 않게 돼"(인터뷰)


'더유닛' 통해 유니티로 두 번째 데뷔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유니티 멤버 앤씨아가 KBS2 '더유닛' 이후 성격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유니티는 최근 조이뉴스24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유니티는 '더유닛'을 통해 결성된 그룹이다. 앤씨아는 '더유닛' 이후의 변화에 대해 묻자 "마음가짐이 가장 달라졌고 성격도 바뀌었다"고 말했다.

그는 "멤버들이 저에게 아이디어가 많다고 칭찬해 주는데 전 원래 아이디어 내는 걸 두려워했었다. 데뷔했을 때부터 '더유닛' 전까지 겁이 많았고 내 생각을 말하는 것에도 걱정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더유닛'을 하면서 어쩔 수 없이 내 생각을 말해야 하는 일들이 생겼고 얘기하게 되고 저에게 의견을 주는 사람도 있었다. 그러면서 내 의견을 말하는 거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고 지적을 받거나 해도 움츠러들지 않게 됐다"고 말했다.

유니티는 KBS2 '더 유닛'에서 최종 톱9에 오른 의진, 예빈, NC.A, 윤조, 이현주, 양지원, 우희, 지엔, 이수지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유니티는 18일 오후 6시 미니앨범 '라인(Line)'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넘어'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사진 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유니티 앤씨아 "'더유닛' 후 움츠러들지 않게 돼"(인터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