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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23일 '오월애'로 컴백…청춘들 사랑·이별 노래


뮤비 티저 공개, 아련하고 순수한 소년미 발산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빅톤(VICTON)이 신곡 '오월애(俉月哀)'를 발매하고 5월 대전에 합류한다.

빅톤은 23일 오후 6시 첫 싱글 '오월애(俉月哀)'를 발매한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팬카페 및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싱글 '오월애(俉月哀)'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아름다운 티저 영상과 함께 약 20초의 짧은 영상 속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멜로디가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소속사는 "'오월애(俉月哀)'는 빅톤이 그간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느낌의 곡이다. 빅톤 멤버들이 만장일치로 선택했다. 청춘들의 사랑과 이별을 아련하게 담아낸 가사와 멤버들의 성장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더불어 "멤버 전체가 합을 맞추며 꽃을 형상화한 춤선이 고운 안무, 빅톤 멤버들이 각자의 매력으로 청춘들의 아픔을 표현한 드라마 타이즈 형식의 뮤직비디오도 이번 싱글의 감상 포인트"라고 덧붙이며 신곡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 신곡의 랩메이킹에는 빅톤의 승우, 한세가 참여했다. 또 떠오르는 작곡 팀 히든 사운드(HSND)와 마니아들 사이에서 유명한 싱어송라이터 NANO(나노)가 공동 작업 했다.

그룹 빅톤은 2016년 11월 데뷔해 활동곡 'What time is it now?', '아무렇지 않은 척', 'EYEZ EYEZ', '말도 안돼', '나를 기억해' 등을 연달아 발표하며 청춘의 사랑을 청량하고 패기 넘치는 소년의 목소리로 표현했다. 누구나 공감할 만한 재치있고 현실적인 가사와 세련된 멜로디로 사랑 받았다.

한편 빅톤은 23일 오후 6시 첫 싱글 음반 '오월애(俉月哀)'를 발매하고 이어 24일 Mnet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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