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생생정보' 석갈비 맛집이 화제로 떠올랐다.
25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장사의 신' 코너에서는 연 매출 30억을 올리는 석갈비 맛집, '소복갈비'가 소개됐다.
이곳은 77년 전통을 자랑하는 석갈비 맛집으로 3대째 그 맛을 이어가고 있다는 맛집이다.
이곳 석갈비 맛의 비법은 돌판에 있다고 하는데, 석쇠에서 1차로 익힌 갈비를 돌판 위에서 다시 한 번 익힌다.
그렇게 하면 고기가 타지 않고, 잔열로 육즙이 촉촉한 갈비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이곳의 또 다른 인기 메뉴는 한우갈비탕으로 함께 제공되는 깍두기와 함께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라고 한다.
이곳의 석갈비는 1인분에 38,000원이다.
한편 이곳은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천변로195번길 9에 위치해 있다.
조이뉴스24 박용근기자 pyk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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