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과 열애' 홍수현, 화사한 웨딩드레스 자태 "즐거운 ㅎㅅㅎ"

[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래퍼 마이크로닷과 열애를 인정한 배우 홍수현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홍수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ㅎㅅ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수현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홍수현은 3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1일 홍수현 소속사 콘텐츠와이 관계자는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이 연인 사이가 맞다"며 "두 사람이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에서 인연을 맺었다. 지인들과 만남을 가져오다가 최근 호감을 느끼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한다"고 밝히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사진=홍수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