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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6일만에 100만 돌파…김다미X최우식 인증샷 공개


개봉 이튿날부터 박스오피스 정상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마녀'가 100만 관객수를 돌파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녀'(감독 박훈정, 제작 ㈜영화사 금월)는 개봉 6일 만에 누적관객수 100만 명을 넘었다.

100만 관객수 돌파를 기념해 '마녀'의 박훈정 감독을 비롯한 배우 김다미,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 고민시, 정다은이 관객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100만 돌파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6월27일 개봉한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김다미 분)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강렬한 액션, 신예 김다미와 조민수·박희순·최우식의 연기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호평 받으며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개봉 이튿날부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관객의 열띤 반응에 힘입어 개봉 2주차에도 흥행 질주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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