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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우영, 오늘(9일) 입대…손하트로 마지막 인사


육군 21사단 신병교육대 입소, 택연-준케이 이어 세번째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2PM 멤버 우영이 현역 입대 했다.

9일 오후 2PM 공식 SNS에는 "긴 말 필요없다! 2PM의 미친 재간둥이,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우영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를 짧게 자른 우영이 밝은 미소로 팬들에게 손하트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우영은 이날 오후 2시 강원도 양구군의 육군 21사단 백두산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조용하게 입대하길 원하는 본인의 뜻을 존중해 별도의 입대 행사는 진행되지 않았다.

우영은 2PM의 멤버 중 3번째로 군 복무를 이행하게 됐다. 앞서 또 다른 멤버 옥택연은 지난해 9월, 준케이는 올해 5월 입대했다.

한편 지난 2008년 데뷔한 2PM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그간 '10점 만점에 10점' '하트비트' '핸즈 업' 등 여러 대표곡들을 내놓으며 우리나라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우영은 2012년 앨범 '23, 메일, 싱글'을 시작으로 솔로 가수로서의 역량을 펼쳐왔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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