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조희천, 故장자연 질문에 '불쾌감' "나중에 법원에서 봅시다"


[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PD수첩'이 故 장자연 사건의 진실을 파헤쳤다.

24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故 장자연 성추행 혐의를 받았던 조희천 전 조선일보 기자의 인터뷰를 시도했다.

이날 제작진은 직접 조희천을 찾아갔고, 한 건물의 지하 주차장에서 조희천과 마주쳤다.

[출처=MBC 'PD수첩' 방송 화면 캡처]

제작진은 조희천에게 "2008년 8월에 장자연 씨와 술자리 같이 하셨었죠? 그때 성추행 하셨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조희천은 "명함을 달라"며 차에 올라탔고, 제작진은 "아내가 검사라는 이유로 수사에 어려움이 있었다는 경찰 얘기가 있다. 실질적 압력이 있었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조희천은 "나오세요. 제 차에요. 지금 제 공간 침범하신 거다. 법적으로 문제 삼을 거다”라며 제작진을 핸드폰으로 촬영했다.

결국 조희천은 제작진에게 “나중에 법원에서 봅시다”라는 말을 남기고 차를 타고 떠났다.

조이뉴스24 박용근기자 pyk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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