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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판사' 윤시윤 "호평 감사…긴장 늦추지 않겠다"


첫 주 방송 마친 소감과 각오 전해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친애하는 판사님께'가 좋은 평가를 얻은 가운데 주연 배우 윤시윤이 더욱 의욕을 불태웠다.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극본 천성일, 연출 부성철, 이하 '친판사')는 지난달 25일 방송 시작과 함께 수목극 1위 자리를 꿰찼다. 극중 전과 5범 출신 한강호와 컴퓨터 판사 한수호 역을 맡은 윤시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이 특히 돋보였다.

이에 윤시윤은 "지난 주 첫 방송이 되고 나서 시청자분들께 기대감을 안겨드릴 수 있었다는 점에서 저희도 고무적이었는데 많은 분들께서 작품에 대한 호평을 보내주셔서 정말 고마웠다"고 말했다.

강호와 수호, 두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께서 격려와 더불어 질책의 말씀도 보내주셨다. 앞으로 강호와 수호, 이 두 인물을 동시에 연기하며 시청자분들께 계속 신뢰감을 쌓아갈 수 있도록 긴장감 늦추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윤시윤은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가 심혈을 기울여 작품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주를 기점으로 극이 점점 본론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정말 제대로 보여드릴테니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친판사'는 실전 법률을 바탕으로 법에 없는 통쾌한 판결을 시작하는 불량 판사의 성장기를 담아내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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