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이혼' 차태현X배두나, 이혼→동거…이색 부부케미

유쾌함과 묵직함 넘나드는 매력 예고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최고의 이혼'이 드디어 베일 벗었다.

KBS2TV 새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극본 문정민, 연출 유현기) 제작진은 첫 티저를 공개했다.

'최고의 이혼'은 '결혼은 정말 사랑의 완성일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해 사랑·결혼·가족에 대한 남녀의 생각 차이를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리는 러브 코미디. 드라마 '마더'의 원작자 사카모토 유지가 쓴 또 다른 히트작으로 국내 리메이크 소식이 알려짐과 동시에 화제를 모았다.

티저 영상은 "안녕하세요. 이혼한 전 남편 조석무입니다"라는 배우 차태현의 소개로 시작된다. 이어진 배우 차태현-배두나 부부의 위기의 일상. "또 싸웠어?" "하루 이틀인가?"라는 대사와 함께, 사소한 일로 부딪히는 두 사람의 아웅다웅한 모습들이 펼쳐지고 첫사랑 이엘과 재회하는 차태현의 모습이 드러난다.

이혼 후 비밀 동거를 시작하게 되는 차태현과 배두나. 서로 다른 사람과 인연을 맺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지고 조금은 특별한 이혼 부부의 모습을 예고한다. 영상 말미 "그만할래. 이제 당신 필요 없어"라고 이혼 선언을 하는 배두나, 이어 화면을 채우는 '최고의 이혼' 드라마 제목은 이들 부부를 향한 호기심과 색다른 이야기에 기대감을 높인다.

"사랑의 완성은 결혼일까?" "이혼은 둘이 하는 게 아니잖아요" 등 결혼과 이혼, 타인과 함께 산다는 것에 대한 고민을 담은 대사는 드라마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함축적으로 보여주며 유쾌함과 묵직함을 넘나드는 작품의 매력을 드러낸다. 또한 생활 연기를 펼치는 차태현-배두나뿐 아니라 이엘, 손석구의 신선한 매력까지 더해져 네 사람의 특별한 케미에 관심을 모은다.

한편 '최고의 이혼'은 '브레인' '내 딸 서영이' '착하지 않은 여자들' 등의 유현기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오는 10월8일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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