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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 하이엔드 오피스텔 ‘더 라움’, 10월 말 분양예정


지하 6층, 지상 25층의 중소형 357실 규모

[아이뉴스24 조민성 기자] 프리미엄주택 전문업체인 트라움하우스는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건립되는 중소형 오피스텔 '더 라움'을 이달 말 분양 예정이다. 더 라움은 지하 6층~지상 25층, 전용면적 58, 61, 67, 69, 72, 74㎡의 357실 규모다.

이 오피스텔은 고급적인 요소를 두루 갖춘 '위버 럭셔리'(uber luxury, 명품 위의 명품) 주거시설이라는 점에서 상류층 수요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프리미엄급 오피스텔 더 라움은 전 가구 높은 층고와 아치형 계단을 갖춘 펜트하우스급으로 설계됐다. 층고를 일반 아파트(2.3m)보다 두배 가까이 높은 4.5m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다. 이때문에 더 라움은 25층이지만 실제로는 50층짜리 일반 아파트와 높이가 동일하다.

여기에 입주민의 주거편의와 품격을 높여줄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특히 4층에 조성되는 커뮤니티센터엔 북카페, 피트니스, 사우나 등 다양한 시설과 함께 일반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든 럭셔리 인피니티 풀(infinity pool)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단지 안에서 운영되는 입주민 전용 레스토랑을 통해 조식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발렛서비스와 하우스키핑 등의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시공사인 ㈜트라움하우스는 대한민국 최초의 럭셔리 하우스 브랜드인 ‘트라움하우스’를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던 곳이다. 이후 트라움하우스는 럭셔리 하우스를 지속적으로 성공시키면서 국내 고급 주택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더 라움이 들어서는 건대입구역 주변은 서울에서도 주목 받는 쇼핑과 문화거리로 롯데백화점, 스타시티몰, 이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이 몰려 있다. 트렌디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는 커먼그라운드, 로데오거리 등의 문화시설도 많다.

더 라움은 현재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프리미엄 라운지를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더 라움 분양 관계자는 "더 라움은 외관 디자인부터 커뮤니티니설, 내부 구조, 마감재 등까지 고급화시킨 프리미엄급 하이엔드 오피스텔"이라며 "입지 또한 강남권 이동이 편리한 강남생활권에다 최근 고급 주거지로 인기가 높은 강북권이 한강변이어서 젊은층 고소득자의 관심이 크다"고 전했다.

조민성기자 mch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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