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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서희스타힐스 부평 센트럴’ 공급


인천 부평 십정지구에…더블 역세권 대단지로 변신

[아이뉴스24 조민성 기자] 서희건설이 인천시 부평 십정지구에 ‘서희스타힐스 부평 센트럴’을 공급한다.

6천여 세대의 미니신도시급으로 개발되고 있는 십정지구의 선두주자인 ‘서희스타힐스 부평 센트럴’은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29층 5개 동 571가구의 규모로 들어서며, 59~66㎡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십정동은 도심권 재개발지역이 가진 장점을 두루 갖췄다는 평이다. 무엇보다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대책으로 주요 경기권이 투기지역으로 지정돼 각종 규제를 받게 됐지만 이곳은 규제가 미적용되는 지역이다.

1호선 동암역과 백운역의 더블 역세권에 위치하며 지하철을 통해 서울에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또한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해 송내IC 및 경인고속도로 가좌IC 진입이 용이하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역세권에 위치한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에 주목할 것을 조언한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역세권 중소형 아파트는 출퇴근 직장인 등 수요가 풍부해 거래가 꾸준하게 이뤄져 불황기에도 다른 지역에 비해 영향을 덜 받는다”며 “임대수요 때문에 전월세 가격이 상승하면서 매매 가격도 동반 상승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 중소형의 거래량은 대형보다 월등히 많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전용 84㎡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 거래량은 60만5천997건으로 전체의 87%를 차지한다. 이는 85㎡ 초과 대형 아파트(8만6천293건)에 비해 약 7배 높은 수치다.

이 단지는 교육환경도 우수하다는 평이다. 도보 10분 거리에 상정초, 백운초, 하정초, 상정중, 상정고 등 초중고가 인접해 통학 접근성이 좋다.

설계측면에서는 홈네트워크시스템과 대기전력 차단 콘센트 등 안전, 보안시스템과 에너지 절감시스템으로 앞서가는 디지털 라이프를 실현한다. 가구마감으로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주방과 실속있는 확장형 발코니와 가변형 벽체 등 특화된 설계로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주택홍보관은 10월 중 경인센터에 마련될 예정이다.

조민성기자 mch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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