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나성훈 기자]
오늘(28일) 오전 8시쯤 초속 19m 안팎의 강풍이 불면서 인천항 부두에 3단 높이로 쌓여 있던 3.6톤짜리 컨테이너 두 개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당시 차량 선적 작업 중이던 54살 이모씨가 컨테이너에 깔려 사망했고, 주차돼있던 차량 넉 대가 파손됐다.
경찰은 비어 있던 컨테이너가 강풍 때문에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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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전 8시쯤 초속 19m 안팎의 강풍이 불면서 인천항 부두에 3단 높이로 쌓여 있던 3.6톤짜리 컨테이너 두 개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당시 차량 선적 작업 중이던 54살 이모씨가 컨테이너에 깔려 사망했고, 주차돼있던 차량 넉 대가 파손됐다.
경찰은 비어 있던 컨테이너가 강풍 때문에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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