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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소녀, 8주간 데뷔 활동 마무리…의미있는 성과 썼다


美 달라스 한인축제 초청 등 해외 일정 소화 계획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공원소녀(GWSN)가 8주 간의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공원소녀는 지난 28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데뷔곡 '퍼즐문(Puzzle Moon)' 공식 활동을 모두 마쳤다.

공원소녀는 "첫 앨범 '밤의 공원 part one' 활동이 끝났다. 마지막 무대까지 함께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며 "더 멋진 음악과 무대로 돌아올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8주간의 데뷔 활동 소감을 전했다.

데뷔 앨범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공원소녀는 오는 11월 3일 대구와 부산에서, 4일 서울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11월 10일에는 미국 달라스(Dallas)에서 열리는 한인 축제 ‘2018 달라스 코리안 페스티벌’의 공식 초청을 받아 해외 일정도 펼칠 예정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달라스 코리안 페스티벌'은 미국 경제의 중심 달라스에서 매년 개최되는 한인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문화 축제로, 공원소녀는 축하 공연 및 사인회를 진행하며 미국 내 한류 열풍에 일조할 예정이다.

지난달 5일 첫 번째 앨범 '밤의 공원 part one(THE PARK IN THE NIGHT part one)'을 발매하며 가요계 데뷔한 공원소녀는 음악방송 무대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아온 탄탄한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데뷔 3일차에 실시간 음반 판매 차트 1위를 차지했고, 데뷔 첫 주 만에 음반 초동을 완판시켰다. 국내 대표 공인 음악차트 가온차트 9월 월간 종합 앨범 판매 순위에서 올해 가요계 첫 선을 보인 걸그룹 중 유일하게 TOP20에 이름을 올리는 등 첫 활동부터 의미 있는 성과를 써내려갔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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