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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규네고구마', 고구마 가공식품 '젤리·말랭이' 선봬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30년간 고구마 농사만 지어 '고구마 장인'으로 불리는 임성규씨가 고구마를 활용한 간식 제품을 내놓았다.

임성규씨가 세운 '임성규네고구마'는 "고구마만해도 배울 것이 너무 많다"며 고구무를 활용한 식품을 선보였다.

'임성규네고구마'가 내놓은 '젤리 고구마'와 '고구마 말랭이'는 색소, 안정제, 당을 전혀 첨가하지 않은 100% 고구마를 말린 제품으로 냉풍으로 건조하여 촉촉함을 잘 보존한 것이 특징이다.

과하지 않은 적당한 단맛과 특유의 쫀득함을 느낄 수 있어 어른, 아이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고구마를 그대로 말렸기 때문에 예쁜 색감은 물론 씹는 재미가 쏠쏠하여 간식으로는 제격이다.

특히 고구마가 생산되는 전라북도 고창은 국내 최초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곳으로 고인돌, 습지뿐 아니라 고창군 행정구역 전체가 유니스코 생물권 보존지역이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고구마를 그대로 말려서 고구마 본연의 맛을 살린 '고구마 말랭이'와 단맛이 강하고 치아가 약한 아이들이 먹기 좋은 '젤리 고구마'는 '임성규네고구마'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박명진기자 p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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