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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의 신', 혹독해진 블라인드 미션…최하위 6명 무조건 탈락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오직 노래로만 승부하는 '창작의 신' 2차 오디션의 막이 열린다.

오는 9일 MBC MUSIC과 MBC every1에서 방송되는 '창작의 신: 국민 작곡가의 탄생'(이하 '창작의 신')에서는 1차 오디션보다 훨씬 더 어려워진 2차 오디션이 시작된다.

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창작의 신' 1차 오디션에 응시한 약 60여 명의 지원자 중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합격한 지원자는 총 26명이다. 이들은 최근 진행된 2차 오디션에서 자신의 정체를 공개하지 않고 심사위원들에게 창작곡을 평가 받는 '블라인드 미션'에 도전했다.

심사위원들은 작곡가에 대한 정보를 전혀 모르는 상태로 노래를 들은 뒤 평가를 진행했다. 지원자들의 무대가 끝날 때마다 심사위원들이 평가한 점수가 현장 음원 차트에 반영됐고, 음원 차트 순위가 가장 낮은 6명이 최종 탈락했다.

특히 2차 오디션에서는 예비 '창작의 신'들의 대중성을 평가하기 위해 100인의 국민 심사위원들이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국민 심사위원들 앞에서 오직 노래로만 평가 받아야 하는 블라인드 미션에 지원자들은 긴장을 감출 수 없었다.

뿐만 아니라 윤일상, 라이머, 휘성, 라이언 전 등 심사위원들의 평가 또한 더욱 혹독해졌다. 1차 오디션보다 더욱 날카롭고 세세한 평가로 지원자들을 떨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어떤 작곡가들이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라가고 어떤 곡이 탈락 위험에 처하게 됐을지 관심을 모은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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