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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 9일 창원 LG전 '빙속여제' 이상화 시투 초청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남자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가 오는 9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리는 창원 LG와 홈 경기 시투자를 선정했다. 삼성 구단은 이날 경기 전 시투자로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스타인 ‘빙속여제’ 이상화를 초청한다.

또한 경기 전에는 입장하는 어린이 팬에게 매일유업에서 생산하고 있는 요거트를 증정한다. 경기 개시 1시간 30분 전부터 30분 전까지 1시간동안은 체육관 2층 실내 복도에서 '매일 Maeil 빅토리 트레일러' 열차도 운행한다.

어린이 팬에게는 열차를 타는 재미와 매일유업 제품을 시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하프타임에는 이상화가 자유투 도전 이벤트에 나선다.

이상화가 자유투 7회를 시도하여 4회 이상을 성공하면 푸르미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1천만원을 기부한다.

경기 후에는 상하목장 마이 리틀 키즈랜드를 운영한다. 마이리틀 키즈랜드는 코트 위에 유아용 농구대, 매일우유 키재기, 에어바운스 등을 준비한 어린이 놀이시설이다. 홈 경기 종료 후 30분 동안 이용 가능하다.

삼성 구단은 이외에도 마스크팩과 피자 등을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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