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대전 도솔초등학교, 광주 어등초등학교, 대구 수성초등학교가 2018 한국도로공사·KOVO(한국배구연맹)컵 유소년 배구대회에서 우승했다.
이번 대회는 V리그 여자부 도로공사의 연고지인 경북 김천에서 치러졌다.
도솔초는 고학년 남자부, 어등초는 고학년 여자부 정상에 각각 올랐다. 수성초는 중학년부(3∼4학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KOVO는 "지난해와 비교해 참가 선수는 200명 더 늘어났다. 모두 46개팀에서 820명의 학생과 지도자가 유소년 컵대회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한편 KOVO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배구 꿈나무들에게 숙식과 교통을 모두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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