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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스톰 AIC 2018 한국대표팀 AHQ, 4강 진출 성공


AHQ, 15일 Team Flash 상대로 경기 예정…결승은 16일

[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AIC 2018(Arena of Valor International Championship 2018)에 참가한 한국 대표팀 AHQ가 4강 진출에 성공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아레나오브베일러(Arena of Valor)는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펜타스톰 for kakao'의 글로벌 명칭이다.

이번 AIC 2018에 한국대표팀으로 참가한 AHQ는 베트남 대표팀 오버클라커스(OVERCLOCKERS)를 상대로 3:2로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역전승을 거두며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AHQ는 오는 15일 베트남 대표팀 팀 플래시(Team Flash)를 상대로 다음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AIC 2018 결승전은 오는 16일에 열린다. 총 상금 규모는 모바일 MOBA e스포츠 대회 최대 규모인 60만 달러(약 6억7천만원)로 우승팀에게는 25만 달러가 주어진다.

텐센트가 주최하는 AIC2018은 지난 해 11월 열린 아레나오브베일러 아시안컵(AIC 2017)과 올해 7월 개최된 아레나오브베일러 월드컵(AWC)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국제 대회다.

펜타스톰은 AIC 결승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신규스킨 엘리스 하트여왕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아프리카TV의 BJ 새결이 진행하는 생중계 인증 이벤트를 통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나리기자 lor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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