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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배민규 트레이닝 코치 결혼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배민규(35) 트레이닝 코치(35)가 새 신랑이 된다.

배 코치는 오는 16일 오후 3시 서울 더컨벤션 송파문정점 웨딩홀 12층 그랜드볼룸에서 신부 이유리 양과 화촉을 밝힌다.

배 코치와 이 양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 2년 6개월 동안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배 코치는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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