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 창원 전시장·서비스 센터 확장 이전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창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의 규모를 넓히고 고객 수요가 많은 곳으로 이전했다.

렉서스코리아는 렉서스 창원 전시장·서비스 센터를 창원시 봉양로 인근으로 확장 이전해 새롭게 운영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창원 전시장·서비스 센터는 대지 1천320㎡, 연면적 6천600㎡,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로 우드톤의 호텔 라운지 컨셉으로 리뉴얼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1층 고객 라운지는 렉서스의 프리미엄 가치를 전하는 안락한 공간으로 연출했다.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수상작들이 전시돼 있어 렉서스가 제안하는 라이프 스타일도 만나볼 수 있다.

3층 서비스 공간에는 월 최대 1천200대까지 일반 정비가 가능하며 4~5층 판금·도장 공간에는 도장부스와 샌딩룸을 포함해 총 21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경남지역 렉서스 오너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렉서스 코리아 관계자는 "렉서스 창원 전시장·서비스 센터는 '1 Stop 3S(판매 Sales, 서비스 Service, 부품 Spare)시스템'으로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의 친절한 상담과 숙련된 테크니션의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도 더 가까운 곳에서 렉서스를 만나 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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