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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수출입은행, '희망씨앗 프로그램'으로 사회공헌 차별화


"일회성 행사후원 보다는 지속적인 지원으로 따뜻한 금융 실천"

[아이뉴스24 유재형 기자] 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국책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자 소외계층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매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2년 초 수출입은행의 사회공헌을 희망씨앗으로 브랜드화한 '희망씨앗 프로그램'이 대표적 활동이다. 특히, 점차 글로벌화되고 있는 우리사회에서 신취약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다문화·탈북가정에 대한 지원에 주력함으로써 프로그램 차별성은 더욱 크다는 평가다.

현재 수은의 희망씨앗 프로그램은 ▲취약계층의 자립지원 ▲다문화·탈북가정 등 新구성원의 사회적응 지원 ▲글로벌 사회공헌 등 세가지 테마로 활동분야를 분류해 각각의 의미에 맞는 활동을 시행 중이다.

이중 '취약계층 자립지원'은 저소득층, 장애인, 결손가정 등 취약계층의 자립기반 구축을 위한 자원봉사 및 후원금 지원과 사회적 기업 자금 지원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실시하고 있다.

'신구성원의 사회적응 지원'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남북협력기금 등 수출입은행 고유 업무의 특성을 살려 다문화·탈북가정 등 우리 사회의 新구성원들의 사회적응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전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후원과 다양한 다문화가정 후원 프로그램, 다문화 자녀들을 위한 교육 등이 대표적 사업이다. 또 탈북민 자녀를 위해서는 탈북민 대안학교를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글로벌사회공헌' 활동으로는 대외거래 핵심은행이라는 특성과 연계한 글로벌사회공헌활동을 시행 중이다. 캄보디아 봇벵 마을과 공공기관 최초로 '개도국 1사 1촌'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생활시설 개선은 물론 마을 내 학교건립 지원에 나서고 있다. 또 또 대외경제협력기금(EDCF)과 연계해 방글라데시 소재 아시아여성대학과 협력해 매년 대학생을 초청 수은 EDCF 인턴십을 실시하고 있다.

수은 관계자는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기부 연계사업을 진행하고, 일회성 행사후원 보다는 지속적인 지원 또는 자매결연 등을 통해 더욱 효과적인 후원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재형기자 webpoe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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