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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이모티콘 사업 확대


다날엔터, 카카오 이모티콘 MCP 50억원에 양도

[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카카오가 이모티콘 사업을 확대한다.

다날 종속회사 다날엔터테인먼트는'카카오 이모티콘 MCP(Master Content Provider) 사업'을 50억원에 카카오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카카오는 2011년 이모티콘 스토어를 오픈했지만 당시 작은 규모의 회사여서 서비스의 원활환 운영을 위해 그해 11월 다날과 MCP 사업 계약을 맺었다. 다날은 이모티콘 상품공급과 이모티콘 검수 및 비용정산 등을 맡았다.

카카오는 이모티콘 사업을 확장을 위해 MCP 사업도 가져오기로 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서비스 확장을 통해 작가분들에게 더 좋은 수익 환경을 만들어 드리고자 MCP 사업 양수도 계약을 하게됐다"며 "이모티콘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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