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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리' 강기영, 놀라움 안긴 반전 정체…제니 힌트 찾기 활약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미추리'에서 반전이 펼쳐지며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추리 8-1000'(이하 '미추리')은 평균 2.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미추리'에서는 천만원을 향한 멤버들의 마지막 추리 싸움이 펼쳐진 가운데,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활약이 돋보였다. 앞서 제니는 "블랙핑크 멤버들이 상금을 따면 나눠갖자고 했다"며 자신의 힌트도구를 통해 점심 식사 준비를 하면서 힌트 찾기에 몰두했다.

제니는 벽에 걸린 그림 속에 달 2개가 노란색에서 흰색으로 변하는 힌트를 획득했고 배우 임수향은 드라이버를 통해 우편함 속에 있는 모형 쥐를 찾아냈다.

이후 유재석은 모든 힌트 획득 게임을 끝내고 "힌트도구 3개를 반납하면 궁금증을 풀어주는 '풀이 마켓'을 열겠다"는 긴급 제안을 밝혔다. 제니, 임수향, 방송인 양세형이 힌트도구를 반납했고 멤버들은 천만원을 숨긴 사람으로 배우 강기영을 지목했지만, 이는 진실이 아니었다.

이날 방송은 추리와 함께 업그레이드된 '힌트 도구 획득 게임'이 눈길을 끌었다. '초스피드 퀴즈'의 '정답지옥' 손담비와 송강은 여전한 지옥 같은 오답들로 웃음을 자아냈고, '액션 훈민정음'은 초성을 활용한 멤버들의 순발력이 빛을 발했다.

한편 '미추리'의 마지막 추리는 오는 21일 밤 11시20분에 방영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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