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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솔지, 갑상선 항진증 완치 판정 "건강하게 노래하겠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EXID 솔지가 갑상선 기능 항진증 완치 판정을 받았다.

솔지는 15일 오전 자신의 SNS에 "정기적으로 진료받는 날이었는데 갑상선 항진증 완치 판정을 받았다.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했다. 갑상선 항진증은 완치가 힘들다고 알고 있었는데 담당 의사 선생님께서 완치가 가능하다고 하셨다"고 적었다.

솔지는 "같은 병을 앓고 있는 환우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환우들에게 용기를 건네며 "앞으로 건강하게 열심히 노래하겠다"는 다짐을 담겼다.

솔지는 지난 2016년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진단받은 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며 꾸준히 치료를 받아왔다. 지난 10월 MBC '복면가왕'을 통해 건강을 회복한 모습으로 팬들을 안심시킨 데 이어 11월 EXID 신곡 '알러뷰'로 2년 만에 컴백해 저력을 보여줬다.

솔지는 EXID의 '알러뷰' 국내 활동을 마무리한 후 일본 도쿄, 오사카 등에서 팬미팅을 통해 현지 팬들을 만났다. MBC '언더나인틴'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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