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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1-0 말레이시아]'안 독 선제골' 베트남, 전반 5분 만에 기선제압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박항서 감독이 이끌고 있는 베트남 남자축구대표팀이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베트남은 15일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말레이시아와 2018 아세안 축구연맹(AFF) 챔피언십 스즈키컵 결승 2차전에서 선제골을 넣었다.

베트남이 상대 골망을 먼저 흔들었다. 베트남은 경기 시작과 함께 측면 돌파에 이은 숏 패스로 말레이시아 문전을 압박했다.

전반 5분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에 이은 패스를 받은 응엔 안 둑이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응엔 안 둑의 득점으로 베트남은 1-0으로 말레이시아에 리드를 잡았다.

이 골로 1차전 합계 스코어에서 베트남은 3-2로 앞섰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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