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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뜨청' 송재림, 김유정에 ♥ 직진 모드…달밤 데이트 현장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송재림이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김유정을 향한 직진 로맨스를 펼친다.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극본 연출 노종찬, 극본 한희정, 제작 드라마하우스, 오형제) 제작진은 최군(송재림 분)과 오솔(김유정 분)의 달밤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오솔에 대한 마음이 사랑임을 깨달은 선결(윤균상 분)과 최군이 오랫동안 오솔을 지켜봐 왔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본격적인 삼각 로맨스를 예고했다. 특히 선결과 오솔의 입맞춤을 먼발치에서 지켜보는 최군의 씁쓸한 표정은 안타까움을 더했다.

최군은 오솔을 향해 한 발 내딛을 계획이다. 공개된 사진 속 최군은 오솔을 달달한 눈빛으로 바라본다. 올블랙 슈트 차림의 최군은 언제나처럼 오솔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심각한 고민에 빠지기라도 한 듯, 우울해하는 오솔을 위로하며 잔잔한 미소를 짓는 최군의 모습이 설렘을 높인다.

최군의 변신 이유와 두 사람의 달밤 데이트 사연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진 사진 속, 버스에 나란히 앉은 두 사람 사이의 분위기도 기대를 모은다. 창가에 기대 잠든 오솔의 머리 위로 조심스레 뻗은 최군의 '매너손'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오솔바라기' 최군의 애틋한 감정이 고스란히 전달돼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진은 "7회부터 오솔을 향한 감정을 숨기지 않는 최군의 직진 모드가 시작된다. 오솔과 선결, 최군의 삼각 로맨스는 새로운 설렘 포인트이자 김장감 높이는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며 "오솔과 최군의 관계 변화에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7회는 17일 밤 9시3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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