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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코리아, '피버 바스켓' 국내 퍼블리싱 계약


내년 상반기 국내 정식 출시 목표

[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팀배틀 스포츠(대표 류우징빈)와 캐주얼 모바일 게임 '피버 바스켓'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발표했다.

피버 바스켓은 팀배틀 스포츠와 한국 개발사 노리숲의 베테랑 개발진들이 협력해 공동 개발한 스포츠 장르의 모바일 게임. 힙합 스타일의 길거리 농구를 모바일 게임으로 이식해 이용자간 실시간 대결이 가능하도록 기획됐으며, ▲센터 ▲파워 포워드 ▲스몰 포워드 ▲슈팅 가드 ▲포인트 가드 등 다양한 포지션으로 농구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룽투코리아는 피버 바스켓의 성공적인 국내 서비스를 위해 개발사인 팀배틀 스포츠, 노리숲과 본격적인 협력 작업에 착수, 내년 상반기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 및 서비스 준비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본부장은 "검증된 개발력을 바탕으로 개발중인 프로젝트 피버 바스켓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차세대 캐주얼 스포츠 게임으로 농구 게임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최상현 노리숲 부사장은 "다양한 모바일 게임의 성공적인 서비스로 퍼블리싱 역량을 쌓은 룽투코리아는 피버 바스켓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라며 "긴밀한 협업을 통해 수준 높은 농구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리숲은 유명 농구 게임을 개발했던 개발진들이 포함된 국내 개발사로 중국 개발사인 팀배틀 스포츠와 협력해 피버 바스켓을 공동으로 개발, 지난 8월에는 유명 퍼블리셔 넷이즈를 통해 피버 바스켓 중국 서비스를 진행한 바 있다.

김나리기자 lor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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