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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상조회, 2019년 신규 크루즈 상품 선봬


올해 론칭 크루즈 상품 호응 높아 신상품 추가 발표

[아이뉴스24 조민성 기자] 재향군인회상조회는 올해 선보인 크루즈 여행상품이 인기를 얻은 데 따라 2019년에는 동남아시아 3개국 크루즈 5개 항차, 서부지중해 크루즈 2개 항차를 신규 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재향군인회상조회가 올해 첫 선을 보인 ‘동남아시아 3개국 크루즈’ 상품 및 ‘서부지중해 3개국 크루즈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았기 때문. 특히 동남아시아 3개국(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크루즈의 경우 전석 예약 매진을 기록했다.

크루즈여행은 특급호텔수준의 여유로운 휴양과 최고급뷔페, 수영장, 아이스링크, 공연장, 야외영화관 등이 제공돼 럭셔리 크루즈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전문인솔자가 전 일정을 동행해 이용자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배려했다.

본 상품은 재향군인회상조회 신상품가입 혹은 기존 상조상품 보유 시 크루즈 여행으로 전환사용이 가능하며, 여행일정 확인 후 여행계약서를 작성하면 이용할 수 있다.

재향군인회상조회 관계자는 “100세 시대,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해 올해 크루즈여행상품을 개발했는데 많은 호응을 보내주어 감사하다”며 “2019년 추가된 동남아시아 및 서부지중해 크루즈여행에서도 고객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재향군인회상조회의 크루즈여행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재향군인회상조회 홈페이지(여행상품)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민성기자 mch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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