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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에릭, 티오피미디어와 전속계약…앤디와 한솥밥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신화 에릭이 티오피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앤디와 한솥밥을 먹는다.

2일 티오피미디어는 "에릭과의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깊은 논의를 거쳐 에릭의 개인 활동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며 "에릭이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의 개성이 발휘되고 재능이 빛날 수 있는 좋은 작품과 방송 활동을 통해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팬들과 다양한 방식과 이벤트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에릭은 2004년 MBC 드라마 '불새'를 통해 연기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이후 영화 '6월의 일기'와 드라마 '신입사원' '늑대' '무적의 낙하산 요원' '케세라세라' '최강칠우' '스파이 명월' '연애의 발견' '또 오해영' 등에 연달아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입지를 굳혔다. 뿐만 아니라 tvN '삼시세끼 어촌편 3' '삼시세끼 바다목장편' 등 예능프로그램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한편 티오피미디어에는 신화 앤디를 비롯해 그룹 틴탑·백퍼센트·업텐션 등이 소속돼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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