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 초·중교 주말리그 도입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이하 서울시협회)가 주말리그를 시행 범위를 넓힌다. 서울시협회는 전국에서 최초로 초등학교와 중학교까지 주말리그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협회는 앞서 고등학교에 주말리그를 도입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서울시 산하 초등학교 야구부(23개교)와 중학교 야구부(24개교)는 올해부터 각각 5~7월에 주말리그로 일정을 소화한다.

서울시를 비롟해 경기도와 인천시협회는 지난 2011년부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A) 지원으로 3년 동안 주말리그를 시범 운영했다. 서울시는 이번에 자체 예산을 편성했고 초·중학교 주말리그를 정식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서울시협회 측은 "운동선수들의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한 주말리그를 시범 실시했으나 초·중등부를 제외한 고등부에서만 진행됐다"며 "이번 확대를 계기로 '공부하는 운동선수'로 인식 전환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관으로 치러지는 올해 고교야구 주말리그는 예년과 같은 4∼6월에 열린다.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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