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김소연 측이 KBS2TV 새 주말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출연 관련 입장을 밝혔다.
11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조이뉴스24에 "김소연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대한민국을 살아가고 있는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김소연은 극 중 미미네 국밥집 둘째 딸이자 대기업 마케팅전략부장 강미리 역을 제안 받았다. 김소연이 출연을 확정할 경우, 지난해 7월 종영한 '시크릿 마더' 이후 8개월 만의 브라운관 복귀다.
한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하나뿐인 내편' 후속으로 방영된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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