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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블루칩의 귀환…전역 앞두고 뜨거운 관심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배우 임시완의 전역 후 행보에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임시완은 황인호 감독의 신작 영화 '출장수사'에 출연한다는 소식으로 시선을 모았다. 하지만 소속사는 "제안을 받은 적이 없다"며 선을 그은 상태다.

지난 2017년 7월 입대한 임시완의 전역은 오는 3월이다. 전역을 2개월여 남겨둔 상황이지만 그를 향한 영화계의 관심은 벌써부터 뜨겁다. 아직 군 복무 중이지만 전역 후 가장 먼저 선보일 복귀작에 쏠리는 시선들이 이를 입증한다.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로 데뷔한 임시완은 배우로서도 합격점을 받으며 성공한 '연기돌'로 손꼽혀왔다. 드라마는 물론, 영화계에서도 또렷한 두각을 드러내왔다. 영화 '오빠생각' '원라인' '불한당' 등을 통해 주연 배우로서 손색 없는 활약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임시완의 전역 예정일은 오는 3월27일이다. 현재 육군 제2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복무 중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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