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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준경·프라임, 오늘(19일) 나란히 결혼…신부는 간호사와 패션디자이너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연예계에서 두 쌍의 커플이 결혼한다.

개그맨 나준경은 19일 낮 12시에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나준경의 예비신부는 4살 연하의 간호사로 두 사람은 2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김기리, 축가는 가수 장우람이 맡는다. 마술사 최형배는 마술로 나준경의 결혼식을 더욱 빛낼 예정이다.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프라임 SNS]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프라임 SNS]

같은 날 그룹 무가당 출신 방송인 프라임도 백년가약을 맺는다.

프라임의 예비신부는 10살 연하이자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1년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프라임의 결혼식 사회는 이기상 아나운서, 축가는 그룹 레게 강같은 평화(하하, 스컬)와 마이티마우스 등이 맡는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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