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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 문한, 중국판 '프로듀스 101' 첫 순위선발식 1위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유니크 문한이 중국판 '프로듀스 101'에서 첫 1위를 차지해 화제다.

문한은 지난 21일 첫 방영된 중국 오디션프로그램 '청춘요니'에서 오프닝 무대 센터와 동시에 첫 순위 선발식에서 1위를 차지했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시즌1 '우상연습생'에서 판청청, 정정, 저스틴 3명이 나인퍼센트에 선발되는 기염을 토하며 명실공히 중국 최고의 엔터테인먼트사임을 입증한 바 있다. 시즌2의 '청춘요니'에서도 문한이 센터로 등극하며 가장 핫한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위에화엔테테인먼트 소속 후춘양과 후원쉔 또한 각각 11위와 27위에 올랐다.

중국 최대 플랫폼 아이치이에서 방영되는 '청춘요니'는 '프로듀스 101'의 중국판 '우상연습생'의 시즌2로, 국민 프로듀서 대표 레이의 진행 아래 세븐틴 디에잇과 중국 가수 채의림 등이 선생님으로 출연하며 중국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떠오르고 있다.

문한은 가수 활동 외에도 영화 '몽상합화인', 드라마 '열혈광람', '너의 미소를 보고 싶어', '예혈서원' 등 활발한 활동으로 중국에서 2019년 가장 기대되는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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