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커플 관중 초컬릿 세트 쏜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오는 14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홈 경기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OK저축은행은 이날 현대캐피탈과 홈 경기를 치른다. 이날은 발렌타인데이로 구단 측은 경기장을 직접 찾는 커플들을 위해 다양한 '해피 발렌타인' 기념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이날 체육관을 방문하는 모든 커플 관중들에게는 달콤커피 아메리카노 쿠폰과 함께 로아커 초컬릿을 증정한다.

또한 OK저축은행 구단 마스코트인 '읏맨'과 함께 커플 인증 사진을 찍고 소셜미디어(SNS)에 구단 해쉬태그와 함께 올리면 마스코트 인형도 선물한다.

OK저축은행 선수단이 직접 포장한 발렌타인데이 기념 초컬릿도 선보인다. 선수들은 준비한 초컬릿 50세트를 경기장 현장에서 직접 관중에게 선물한다. 경기 중에는 베스트 커플을 선정해 데이트 풀 패키지권(영화예매권, 커플 신발, 용평리조트 이용권 등)을 증정한다.

해당 패키지권은 이날 경기 종료 후 선수 대표가 선정된 커플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