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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1350만 돌파…신작 공세에도 끄떡없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이병헌 감독의 '극한직업'이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15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감독 이병헌, 제작 어바웃필름)은 14일 16만7589명을 동원 1위를 기록했다. 누적 1359만984명을 기록, 1400만 고지를 바라보고 있다. 신작들의 개봉에도 여전히 흥행 정상을 지키고 있는 '극한직업'은 주말을 기해 1500만 돌파를 기대 중이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사진=CJ엔터테인먼트]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으로 배우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 등이 출연한다.

같은날 '증인'은 8만5901명을 기록, 2위를 차지했다. 이날 개봉한 '해피 데스데이2 유'는 7만2440명을 동원하며 3위로 출발했다. '알리타: 배틀엔젤'은 4만93명을 기록했으며, '기묘한 가족'은 3만6572명이 찾아 5위에 올랐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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