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정우성이 '전참시'에서 방송인 이영자와 특급 만남을 갖는다.
정우성은 영화 '증인' 홍보 차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한다.
'증인'(감독 이한, 제작 무비락·도서관옆스튜디오)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 분)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 분)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정우성은 '증인' 시사회에 MC 이영자를 특별히 초대, 영화 관람 후 빠질 수 없는 먹방과 맛집 추천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풍성한 재미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지난 1997년 SBS '아이러브 코미디'의 '여군 미스리'에 출연한 이후로 다시 한번 예능에서 조우하게 된 정우성과 이영자는 22년 만에 만난 남다른 인연으로 훈훈한 케미를 발산할 계획이다.
한편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5분에 방송된다.
'증인'은 지난 13일 개봉해 극장가에서 상영 중이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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