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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듀오·지코, 3.1운동 100주년 전야제 '100년의 봄' 출격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그룹 다이나믹듀오와 가수 지코가 3.1운동 100주년 전야제 '100년의 봄'에 출연한다.

15일 KBS에 따르면 '100년의 봄'(CP 김호상)을 화려하게 장식할 첫번째 아티스트로 다이나믹듀오와 지코가 발탁됐다.

제작진은 "다이나믹듀오와 지코의 공통점은 시대를 대변하고 청년 세대 문화를 이끄는 아이콘이라는 점이다. 이는 지난 10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한다는 '100년의 봄' 메시지와 부합한다"라며 "두 아티스트는 향후 100년을 이끌 청춘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무대를 펼칠 전망"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4년 데뷔한 다이나믹듀오는 '출첵' '링 마이 벨(Ring My Bell)' '불면증' '고백' '봉제선' '죽일놈' 등 많은 히트곡을 지닌 힙합 듀오다. 지난 2011년 힙합그룹 블락비로 데뷔한 지코는 그룹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역량을 발휘, 지난해 9월 제3차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북한에 방문하기도 했다.

한편 '100년의 봄'은 오는 28일 대한민국 독립기념관(천안시 소재)에서 진행되며 배우 김유정과 가수 겸 배우 진영이 MC를 맡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KBS가 함께 한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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