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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미혼인 누나가 좋아하는 '미우새' 형 있어"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정일우가 SBS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함께 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는 SBS 월화드라마 '해치'의 주인공으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 정일우가 등장한다. 최근 녹화에서 정일우가 등장하자 어머니들은 그의 꽃미모에 "묘한 매력이 있다"며 환대했다.

'미우새'[사진=SBS]
'미우새'[사진=SBS]

정일우는 어머니들에게 깜짝 선물을 드려 분위기를 한층 더 띄웠다. 어머니들은 함박웃음을 지으면서도 얼마 전 소집 해제한 정일우를 향해 "군대에서 금방 와서 돈도 없을 텐데"라고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일우의 진짜 선물은 따로 있었다. 그에게는 미모와 능력을 겸비한 미혼 누나가 있었던 것. 이 소식에 '미우새' 아들을 둔 어머니들의 귀는 쫑긋해졌다.

뿐만 아니라 정일우가 "'미우새' 형들 중에 누나가 좋아하는 분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그 '미우새' 아들과 누나 사이에는 특별한 연결고리(?)까지 있음을 밝혀 녹화장을 들썩이게 했다.

MC들은 "축의금은 양쪽으로 다 하자", "톱스타 패밀리 탄생" 등 한 발 앞서가는 모습으로 박장대소를 유발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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