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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렌즈', 백종원→세훈 '전설의 알바생' 활약 …자체최고 6.1%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커피프렌즈'가 백종원과 남주혁, 엑소 세훈의 활약 속 또 최고 시청률을 썼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커피 프렌즈' 7회는 가구 시청률 평균 6.1%, 최고 8.1%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기록한 5.9%, 7.5%보다 각각 0,2%, 0.6%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커피 프렌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올랐으며 또한 2049 타깃 시청률에서도 평균 3.9%, 최고 5.2%로 타깃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전국/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커피 프렌즈'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순조로운 분위기 속에서 여섯 번째 영업이 진행됐다.

주문이 몰려 재료가 떨어지는 등 위기의 순간도 몇 차례 있었으나, 그럴 때마다 아르바이트생 백종원의 활약에 힘입어 위기를 극복했다. 또한 빵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남주혁이 빵을 들고 카페를 찾았고, 멤버들의 일손을 거들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어느새 능숙해진 멤버들의 팀워크와 백종원, 남주혁의 활약으로 이날 여섯 번째 영업에서는 역대 최대인 208만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다음날 아침 일곱 번째 영업 준비에 나선 멤버들에게 엑소 세훈이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 생애 첫 아르바이트에 나섰다. 세훈은 어떤 일이 주어져도 "좋아요"'를 외치는 '좋아요정'이자 귤을 까다가 귤 먹방을 선보이는 먹성 좋은 막내로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 말미에서 세훈은 능숙한 손님 접대와 꼼꼼한 설거지로 "세훈이가 기가 막히게 잘 하네"라는 감탄을 자아내 다음주 방송에서 본격적으로 펼쳐질 세훈의 활약에 기대를 높였다.

'커피 프렌즈'는 유연석과 손호준이 제주도의 한 감귤 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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