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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명, 3년만의 복귀…'동네의 재탄생' MC 확정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개그맨 이창명이 3년 만에 연예계에 복귀한다.

20일 TV CHOSUN2 측은 조이뉴스24에 "이창명이 새 프로그램 '동네의 재탄생-슬기로운 360도'(이하 '동네의 재탄생')의 MC를 맡는다"며 "최근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동네의 재탄생'은 소외된 동네를 재개발이 아닌 재생으로 슬기롭게 되살리는 4주 간의 프로젝트를 그린다. 이창명을 비롯해 방송인 김일중, 가수 솔비, 스타 셰프 미카엘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창명은 지난 2017년 4월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영등포구 여의도성모병원 삼거리 교차로를 지나다 교통신호기를 충돌하고 차량을 내버려 둔 채 도주해 기소됐다. 음주운전 의혹이 일었으나 법원은 음주운전에 대해서는 무죄를, 사고 미조치에 대해서는 500만원의 벌금을 선고했다.

한편 '동네의 재탄생'은 오는 22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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