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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경태·김현민 1군 캠프 콜업…김진욱·노태형 퓨처스로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한화 이글스는 20일 선수들에 대한 동기 부여 및 캠프 내 자율경쟁 강화 메시지를 담은 캠프 간 선수단 이동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한화는 일본 고치 퓨처스 캠프에서 훈련 중이던 투수 김경태, 내야수 김현민을 1군 캠프지인 오키나와로 불러들였다. 반면 투수 김진욱과 내야수 노태형은 퓨처스 캠프지로 이동한다.

 [사진=이영훈기자]
[사진=이영훈기자]

한화는 이 같은 선수단 이동에 대해 가능성 있는 선수에게 두루 기회를 제공하고 선수단의 동기부여를 강화하려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연습경기 위주로 진행되는 1군 캠프에서 실전 참여보다 훈련이 더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는 선수들에게 맞춤형 훈련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한 조치라고 덧붙였다.

한화는 선수들의 캠프 간 이동으로 선수단 내부 경쟁 강화를 통한 전력 상승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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